공지사항

한국강사협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기 한국강사협회 회장단 출범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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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6회 작성일 18-03-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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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강사협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안병재입니다.
부족함과 어려움이 많아 재임을 고사했지만,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많은 분들의 협박(?)으로 다시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무겁지만,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길이 있으면, 함께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함께 길을 개척하겠다'는 평소의 삶의 가치관의 큰 힘을 빌어
여러분께 겸허한 자세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2007년 한국강사협회 총회와 제18차 명강사초청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시고 도와주신 협회 임원 및
회원님, 그리고 각 기업 인재육성 담당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4.11.20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한국강사협회를 창설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3차 총회와 제18차 명강사초청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느끼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협회 창설 이후, 많은 사업들이 전개되면서 협회 시스템을 갖추며
많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조선소를 만들 설계도만 들고 배를 수주 받아
배와 조선소를 함께 만들었던 고정주영회장처럼
한국강사협회도 큰 행사를 개최하면서 동시에 협회 위상과
운영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협회 출범과 거의 동시에 교육인적자원부 사단법인 신청까지 추진하면서
협회가 처리해야할 행정적인 절차까지....'참부자 정신'의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극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강의로 바쁜 임원들이 어렵게 주말마다 긴급회의를 가지면서...
밤이 늦도록 바람직한 강사문화 정착을 위해 토론을 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헌신적으로 함께한 결과, 어렵다는 사답법인 등록이 이루어졌고
모든 것을 법인 수준으로 시스템을 갖추기에 바쁜 시간이었지만
명강사초청세미나와 육성세미나, 그 외 많은 협회 행사를 대과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저력을 보여 왔습니다.

모두 '참부자 정신'으로 함께 달려와 도와주신 덕분에
큰 행사를 무리없이 진행해 왔었고, 어떤 협회보다 활동이 활발한 협회로,
대한민국 강사 대표 협회로, 대한민국 명강사들의 협회로, 
위상을 정립하게 된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강사 문화에
기적 같은 일이 한국강사협회를 통해 일어났으며,
이제는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강사 대표 협회]로 인정받는
위상을 정립했으며, 많은 분들이 협회를 사랑하고 함께 하며,
회원들의 역량계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들고 어렵지만
인재강국 건설에 보다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대외적인 [명강사 문화]구축에
앞장서는 [한국강사협회]를 만들자는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제3차 한국강사협회 총회에서 
2007년도 협회 사업이 [대한민국 명강사문화 구축] 으로 의결되었고
사업을 추진할 제2기 협회 회장단과 임원들이 선임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회장단이 협회 발전을 위해 사임을 표했지만
그동안 협회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적인 협회 사업의
추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성원에 큰 힘을 입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동안 협회 일이 너무 힘들었고 건강상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
가족과 회장 사임을 굳게 약속했지만, 임원들도 다같이 힘든 입장에서
혼자 짐을 벗고 자유의 몸이 되겠다는 것은 '참부자 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거운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총회는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마음은 더욱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을 했지만, 앞으로 넘어야할 산은 더 많습니다.

많은 임원들도 저보다 더 힘든 이유로 재임을 고사하셨다가
부족한 저의 입장과 강사협회 발전을 위해 함께 짐을 져주시겠다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고, 큰 힘과 용기를 가져봅니다.

그동안 겹친 피로가 정리되는대로 대한민국 명강사문화 구축을 위한
2007년 비전과 사업 계획을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여러가지로 새롭게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지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한국강사협회가 대한민국 명강사 문화를 구축하여
[강사]라는 위상이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을 수 있는 그 날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회장 안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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